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문단 편집) == 발매 후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 플랫폼}}}''' || '''{{{#fff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yakuza-6-the-song-of-life, g=, score=8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yakuza-6-the-song-of-life, g=, score=8.4)]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7c11; font-size: 0.75em" [[엑스박스 원|{{{#ffffff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yakuza-6-the-song-of-life, g=, score=8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yakuza-6-the-song-of-life, g=, score=7.9)]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yakuza-6-the-song-of-life, g=, score=8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yakuza-6-the-song-of-life/user-reviews, g=, score=8.4)]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4941, title=yakuza-6-the-song-of-life, rating=mighty, average=85, recommend=91)] 게임성은 동서양 두 곳 모두에서 '''시리즈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게임성 면에서는 일취월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토리면에서는 동서양 간에 의견 차이가 갈리고 있는데, 일단 단일 작품으로서의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고퀄리티라 서양 웹진들에게는 호평이나, 전작들과의 연결성이 미묘하고 시리즈물로서는 예상 외의 스토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국내와 일본에서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서양에서도 일본 계열 웹진인 IGN 재팬은 스토리를 지적하였다. 가장 큰 문제는 [[사와무라 하루카]]의 [[막장 드라마]]급 작중 행적으로, 이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유저가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다. 기존에 유지되던 하루카의 캐릭터성 자체가 훼손되었다는 평이며, 1편부터 5편까지 하루카의 성장 과정을 오랜 기간 동안 지켜본 유저들을 배신한 끔찍한 내용이라며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사실상 용과 같이 6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실제로 일본에서 게임 평가를 모아놓은 사이트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평가를 모아놓는다며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https://www26.atwiki.jp/gcmatome|게임 카탈로그 위키]]에서도 하루카의 캐붕을 이유로 용과 같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노랑불(불호가 많음) 판정을 받았다. 위키 사이트의 한계상 당연히 이 평가를 절대적인 평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본의 게이머들 사이에서 하루카의 캐붕을 용과 같이 6의 최대 단점이자 심각한 단점이라고 지목하는 여론이 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닷컴/일본|아마존재팬]]의 유저 평가 또한 별로 다르지 않다.] 자세한 것은 [[사와무라 하루카]] 문서 참고. 다만 서양에서는 하루카의 캐붕을 별로 문제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용과 같이 6을 전작의 연장선이라는 시리즈물로 평가하면 6의 하루카의 행보는 납득하기 힘든 캐붕이지만 상술한 것처럼 전작의 연장선이 아니라 단일 작품, 즉 전작이 없는 작품이라는 전제하에서 평가하면 1~5의 하루카가 어떠한 캐릭터였는가는 6의 하루카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6의 하루카는 1~5의 하루카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6이라는 한 작품 내에서는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또한 [[연애]]에 관해서도 동양권은 [[순정]]을 중시하는(나쁘게 말하면 보수적인) 풍조가 있는 반면 서양권은 진보적인(나쁘게 말하면 조금 문란한) 풍조가 있기 때문에 이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당장 수많은 [[미국 영화]]와 [[미국 드라마]]만 봐도 주연들의 연애 관계와 성적 관계는 굉장히 난잡하기 짝이 없는데 이러한 모습과 비교하면 6의 하루카의 행보는 이야기거리조차도 안 되는 수준이다.] 그 외로는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사실상 비중이 공기라 해도 무색할 정도의 분량으로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 비판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마지마 고로]]와 [[사에지마 타이가(용과 같이 시리즈)|사에지마 타이가]]가 오프닝과 엔딩의 짧은 등장을 제외하고 본편에서의 활약은 물론이고 스토리의 개입에 제외되었기 때문에 [[사야마 카오루|토사구팽]]이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팬들의 불만이 장난 아니다. 용과 같이 4의 부제인 전설을 잇는 자로서 지칭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4, 5편에서 주인공으로서 활약하고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한 사에지마는 물론이고, 주인공인 키류를 누를 정도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마지마가 전혀 활약을 하지 않았기에 개연성은 둘째 치고,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종작이 아니라 키류 카즈마 사가의 최종작이라지만 그래도 일단은 시리즈를 한번 일단락짓는 작품인데 전작 주연들을 이렇게 취급하는 건 아니지 않냐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반대로 위에서 언급된 사항들인 전작들과의 연계 부족과 하루카의 캐붕을 제외하면 딱히 문제점이 없고 훌륭한 시나리오를 보여주기 때문에 호평을 받기도 하며, 실제로 서양에서는 시나리오가 호평인 것도 이 영향이 크다. 애초에 시나리오를 비판하는 측에서도 하루카의 캐붕만을 주로 비판하지, 나머지는 아쉽기는 하지만 문제시되는 부분까지는 아니라고 보는 여론들이 많다. 기존 캐릭터가 활약이 없는 대신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인 만큼 더욱 주인공인 키류 캐릭터 하나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고[* 실제로 이번 작품의 주제가 부모와 자식 간의 사연 이야기인 만큼 마지마와 사에지마 같은 기존 캐릭터들은 가족들이 다 죽어버린 상태니 극에 융화되기가 어렵다.] 특히 이번 작품의 주제인 가족과 희생의 의미를 조직폭력배 세계관에 잘 버무렸다는 평이 많으며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와 내러티브, 이전에 나온 카자마 신타로와 리키야를 떠올리게 하는 여러가지 오마주는 물론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에필로그에 나오는 키류의 언행과 엔딩은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으로 평가받는다.[* 키류 카즈마의 성우인 쿠로다 타카야도 이 이상의 엔딩은 없는 훌륭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며 키류라면 분명 이렇게 할 거라고 공감하면서 녹음을 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349&v=TMjy3vzDNGY|#]]] 전체적으로 용과 같이 3와 비슷하면서도[* 류도 일가를 연상케 하는 히로세 일가와 시마부쿠로 리키야를 떠올리게 하는 나구모 츠요시, 3편에서 나왔던 성우들의 재출연이나 작품의 주제의식 등 3편과 비슷한 점이 많다.] 3편에서 아쉬웠던 점을 잘 매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3편에선 아사가오 아이들의 강제성 메인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렸는데 6편에선 3년 만에 만나는 아이들과 키류가 잠깐의 재회만 할 뿐, 이런 것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바로 카무로쵸로 떠남으로써 2회차의 번거로움을 잡아냈다. 그 외에도 3편에선 전개가 질질 끌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6편에선 전개를 빠르게 함으로써 지루함도 잡아줬다.] 하루카의 행동에 관한 개연성만 확실히 잡아줬다면 명실상부 시리즈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았을 수도 있던 스토리를 보여준다.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하루카의 캐붕은 이 작품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하루카의 일탈로 인해 스토리가 만들어진 것이고 키류란 캐릭터의 극적인 면모가 부각되며 최고의 여운이 남는 엔딩으로 마무리된 것은 아이러니하다. 하루카가 욕먹은 만큼, 키류는 그만큼의 동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람보: 라스트 워]] 개봉 당시 아재들이 짠한 마음에 '의리'로 극장에 갔던 것처럼, 이번 '키류의 라스트 워'는 키류의 짠한 면모가 극대화되었다. 설상가상으로 하루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까지 공개되며 그 상황을 감당해야 하는 키류가 안쓰럽다는 반응이 공통적이었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철도 다리 위에서 싸우다 적을 지나가는 열차에 집어던지거나 멋진 바닷가에서 악당들과 싸우는 등 [[완전연소]]하는 영상은 팬들을 설레게하는 한편, 짠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하지만 어이없이 국내 발매가 취소되는 바람에 국내팬들은 멘붕에 빠졌는데, 다행히도 PC판의 경우 수준급의 한글패치가 나와 한국 팬들도 키류의 마지막 모험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2016년 12월 16일, 발매 일주일 만에 아시아 지역 판매량 50만장 돌파[* 패키지, 다운로드판 합계.]를 발표했다. [[http://www.gamer.ne.jp/news/201612160015/|링크]] 그러나 개발사의 목표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는지 이후 2018년에 용과 같이 시리즈의 디렉터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용과 같이 6에 대해 PS4를 견인하는 작품이 되길 바랬지만 기대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해 아쉬웠다고 말하였다. 게임의 볼륨이 전작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사실 전작들에 비해서 실질적인 게임의 볼륨 자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서브 스토리의 경우에는 수가 전작들에 비해 적은 만큼 대사들이 전부 더빙이 되었으며, 길거리 행인들의 대화 내용이나 전화 통화까지도 전부 더빙된 점은 전작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대신 돌아다닐 수 있는 맵이 줄어들고, 보스도 이미 한 번 나온 캐릭터들을 여러 번 돌려쓰는 것에 대해선 비판받기도 했다.[* 이 점은 용과 같이 5, 제로에서도 지적받은 바가 있는데, 사실 작품의 성격상 싸울 수밖에 없었던 내용들 뿐이었다. 그래서 6편은 보스전이 중복일 수밖에 없는데, 저 위 내용대로 스토리 전개상 한정된 범위에서만 그쳤기 때문인지 스토리가 자연스러워졌다는 반론도 있다.] 또한 [[Tumblr|트러블러(troublr)]]라는 SNS 미션이 새로 추가되고, 키류회를 통한 조직관리 시스템의 등장으로 본 스토리 이외의 컨텐츠 수는 전작들과 비교해서 많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실제 완성도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용과 같이 6의 갑작스런 발매 취소의 영향이 크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제로, 극이 국내에 한글화 발매되면서 많은 게임 전문 BJ, 스트리머, 유튜버들이 플레이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넓혀갔고 게임도 상당히 국내 게이머들을 취향 저격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인기가 많았고 따라서 판매량도 좋은 성과가 나왔다. 그러던 중 용과 같이 6 한글화가 공식 발표되면서 많은 팬들과 게이머들을 흥분케 했으나 결국 정식 발매 하루 전 [[SIEK]]가 갑작스레 발매 중단을 선언하면서 국내에선 비운의 명작이 되고 말았고, 엑스박스/PC판 역시도 이 영향을 받아 비한국어화로 나왔다. 그 대신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어 패치가 되면서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기 시작하면서 제로와 극 못지 않게 팬층을 확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